경상북도

포항시, 전통시장 장보기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환경국·노인장애인복지과, 남부시장 찾아 명절 성수품 구매…지역 상권 활력 힘 보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7 13:05




포항시, 전통시장 장보기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포항시 제공)



[금요저널] 포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명절 성수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장보기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환경국 직원 40여명은 지난 23일 포항 남부시장을 찾아 제수용품과 지역 농수산물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같은 날 노인장애인복지과도대한노인회 포항시지회와 함께 남부전통시장에서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직원들은 명절 성수품과 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는 한편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섰다.

일자리경제국은 지난 21일 오천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 포항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수산물, 건어물 등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일자리경제국은 지역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추석맞이 포항사랑상품권 600억원을 확대 발행해 10% 할인 판매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에서 포항사랑카드로 결제하면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주요 전통시장에서 국내산 농축산물과 수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 1인 2만원 한도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골목형상점가를 확대 지정하는 등 지역 내 소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힘쓰고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직접 찾아 장을 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 상권의 어려움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지역 상권에 힘을 보탤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도 공직자와 유관기관·단체 등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포항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활성화해 명절 소비가 지역 상권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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