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군포시는 지난 22일 산본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관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개인정보 보호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디지털 서비스 이용의 일상화로 개인정보 유출 및 계정 도용 등 침해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 직원들은 산본로데오거리를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홍보물을 배부하며 올바른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안내 사항은 △주기적인 비밀번호 변경 및 이중 인증 설정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와 인터넷 주소 클릭 금지 △공용 와이파이 이용 시 주의 및 불필요한 개인정보 제공 최소화 △택배 송장·영수증 등 개인정보 포함 문서의 안전한 폐기 △유출 의심 시 신속한 신고 등이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가 특정 기관이나 기업만의 책임이 아닌, 시민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필수적인 생활 문화임을 강조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개인정보는 한 번 유출되면 금전적 피해는 물론 사생활 침해, 명의 도용 등 심각한 2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개인정보 보호 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