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10월부터 ‘폰 프리존’ 운영

자율 참여형 공간 조성으로 건강한 디지털 이용 문화 및 독서 환경 구축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09.28 07:14




10월부터 ‘폰 프리존’ 운영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고 독서와 예술·창작 활동을 즐길 수 있는 ‘폰 프리존’을 운영한다.

10월부터 상시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폰 프리’정책과 RAS교육 확산에 발맞춰 도서관을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책과 사람, 그리고 나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생활 속 교육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자료공간에서는 ‘폰 OFF, 필사 ON’을 통해 이용자가 필사 코너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문장이나 구절을 직접 필사하며 책의 내용을 천천히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어린이공간에서는 ‘폰 OFF, 책 속 집중 ON’을 통해 어린이들이 집중 독서 후 독서기록지 작성과 스탬프 인증에도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공간에서는 ‘폰 OFF, 창작 ON’을 운영한다.

폰 프리존 창작코너를 상시 운영하고 ‘월별 창작 주제’ 와 ‘오늘의 창작 미션’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다양한 창작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외에도 도서관 이용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폰 없이 할 수 있는 100가지’ 이벤트도 10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박미옥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폰 프리존 운영을 통해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에서 잠시 벗어나 책을 읽고 직접 만들고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이 디지털 쉼과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생활 속 교육공간으로 확장되어 지역사회에 건강한 폰 프리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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