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공주시, ‘공주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전격 지정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09.28 09:16




공주시, ‘공주휴게소’ 식품안심구역 전격 지정 (공주시 제공)



[금요저널] 공주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더욱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주휴게소와 공주휴게소를 특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난 2025년 2월 신관동 식품안심구역 지정에 이은 공주시의 2·3호 지정이다.

식품안심구역은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 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 밀집해 있는 구역을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자체가 엄격히 심사해 지정하는 제도다.

특히 이번 공주휴게소 내 입점한 한식, 양식, 분식, 스낵코너, 카페 등 15개소 모든 식품접객업소가 위생등급 지정을 완료하며 높은 위생 수준을 입증했다.

지정 구역 내 식품안심업소에는 식품진흥기금 시설 개선 융자 우선 지원, 정기 위생 점검 면제를 통한 자율적 위생 관리 유도, 행정처분 감면 및 위생용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공주휴게소는 지역 특산물인 공주 알밤을 비롯해 대표 국밥, 알밤한우, 진묘수 등을 활용한 특화 메뉴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백제 문화의 고장 공주를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휴게소 내 푸드코트 3개소 모두 감염병 예방을 위한 충남형 ‘더 안심식당’ 으로 지정받아 음식 덜어 먹기, 위생적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을 철저히 실천하며 안전한 식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으로 다수의 유동 인구가 이용하는 고속도로 휴게소의 먹거리 신뢰도를 높이고 위생 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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