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용인 언남초, 학부모 주도 ‘미디어 바르게 사용하기 교육주간’ 운영

교사·학부모 동행 ‘벽깨기 실천 교육 운동’으로 건강한 미디어 문화 조성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09.28 11:51




용인 언남초, 학부모 주도 ‘미디어 바르게 사용하기 교육주간’ 운영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언남초등학교는 9월 14일부터 10월 2일까지 학부모회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부모 주도 미디어 바르게 사용하기 교육주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사·학부모 동행 벽깨기 실천 교육 운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으로는 △학부모가 자체 제작한 교육 숏폼 '언남이의 하루_평범한 하루 정말 괜찮을까?'6분 영상 제작 및 상영 △공감캐릭터 투표, '언남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공모전, 교내 말풍선·스마트폰 데코픽 등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슬기로운 미디어 생활'등굣길 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특히 학부모가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참여해 활동의 물꼬를 트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참여해 완성한 교육공동체 실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한 학부모회장은 “아이들의 일상 속 미디어 및 언어 습관 문제를 가정과 학교가 함께 고민해 보고자 영상 제작과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선생님들도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셔서 더욱 뜻깊고 활기찬 교육 활동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옥 언남초등학교 교장은 “디지털 미디어 시대에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올바른 언어습관을 학부모님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봉사로 이루어져 매우 뜻깊다”며 “학교에서의 폰 프리 스쿨이 가정에서의 미디어 바로 사용하기로 이어지는 '교사·학부모동행 벽깨기 실천운동'의 좋은 예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속적으로 소통해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멋쟁이 어린이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