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산시청 사격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동메달 2개 획득 (서산시 제공)
[금요저널]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선수들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서산 사격의 위상을 드높였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청 사격팀 소속 소승섭·권협준 선수는 지난 9월 19일부터 진행 중인 해당 대회에 국가대표로서 참가했다.
권협준 선수는 뛰어난 집중력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10m 공기소총 단체전과 50m 소총3자세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권 선수는 올해 서산시청 사격팀에 입단했으며 이번 메달은 국제무대에서 처음으로 거둔 값진 성과다.
소승섭 선수는 메달권 진입에는 이르지 못했으나,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귀국한 소승섭·권협준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권협준 선수의 메달 획득과 소승섭 선수의 국제무대 도전은 서산시 체육계에 매우 뜻깊은 성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 환경 조성과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선수들의 훈련을 위해 10m 공기총 30개 사대, 25m 권총 20개 격벽식 사대, 50m 소총 12개 격벽식 사대 등 총 62개 사대를 갖춘 종합사격장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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