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전국 산림경영인 안동 집결, ‘임업 돈 되는 산업으로’

29~30일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서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9 08:10




경상북도 도청



[금요저널] 한국산림경영인협회는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 한국국학진흥원에서 ‘2026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를 연다.

전국 산림경영인 35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임하수 산림청 차장, 이종수 남부지방산림청장, 김대진 도의원 등이 참석한다.

이 대회는 해마다 산림경영인이 모여 소득 증대 방안을 찾고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는 산림녹화 성과를 바탕으로 산림산업을 경제의 한 축으로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청년 임업인에게 선배 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전수하고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과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첫날에는 개회식에 이어 김택환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이 ‘신산림국부론’을 주제로 특별강연에 나선다.

둘째 날에는 ‘친환경 유기농업의 이해’강연과 토론이 이어진다.

김길수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장은 “이번 안동 대회를 통해 전국 산림경영인이 한자리에 모여 임업을 돈이 되는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소득향상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며 “산림경영인 소득증대를 위해 협회 차원의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산림녹화로 소중한 국가자산이 된 산림을 이제 ‘돈이 되는 산’ 으로 만들어 임업인이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리는 산림산업 시대를 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1973년 설립돼 전국 9개 지회에 회원 1300여명을 두고 있다.

그동안 산림경영 기술을 보급하고 정부에 정책을 건의하는 등 임업 발전 활동을 이어왔다.

9.29. 산림소득과 880만3683 (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주관 2026년 전국산림경영인대회 개최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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