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밤…김연자·성리와 ‘강변연가’

10월 11일 오후 7시 영산강정원서 세대 아우르는 폐막 특별공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29 15:37




‘2026 나주영산강축제’ 마지막 밤…김연자·성리와 ‘강변연가’ (나주시 제공)



[금요저널] 닷새간 영산강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마지막을 김연자와 성리가 세대를 아우르는 무대로 시민·관광객과 함께 추억을 나누고 화려한 불꽃쇼가 영산강의 가을밤을 수놓으며 ‘2026 나주영산강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나주시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마지막 날인 오는 10월 11일 오후 7시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 폐막 특별공연 ‘강변연가’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강변연가’는 5일 동안 영산강축제를 찾아준 시민과 관광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영산강에서 함께한 추억과 축제가 끝나는 아쉬움을 음악으로 나누기 위해 마련한 폐막공연이다.

무대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 김연자와 탄탄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갖춘 가수 성리가 출연한다.

김연자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특유의 무대 장악력으로 오랜 시간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가수로 ‘아모르 파티’, ‘10분 내로’, ‘수은등’등 대중에게 친숙한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축제 마지막 밤을 흥겨운 에너지와 감동으로 채울 예정이다.

가수 성리도 젊고 활기찬 무대로 폐막공연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아이돌 그룹 레인즈 출신인 성리는 2026년 MBN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하며 가창력과 무대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아이돌 활동을 통해 다져온 세련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을 바탕으로 발라드와 댄스, 트로트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을 선보이며 축제의 마지막 무대를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김연자의 관록과 성리의 젊은 감각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며 중장년층부터 젊은 세대까지 함께 노래하고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의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명 ‘강변연가’에는 영산강변에서 함께한 닷새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축제의 끝을 아쉬워하는 마음을 시민과 관광객이 노래로 함께 나누자는 의미를 담았다.

무대가 끝난 뒤에는 5일간의 축제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는 폐막식이 이어진다.

폐막식에서는 축제를 함께 만들어온 시민과 관광객, 참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2026 나주영산강축제’의 주요 순간을 함께 되돌아볼 예정이다.

마지막 장면은 영산강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쇼가 장식한다.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불꽃이 영산강 야경과 어우러져 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닷새간의 여정을 오래도록 기억하게 할 특별한 장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폐막공연 ‘강변연가’는 5일 동안 영산강축제를 함께 즐기고 만들어주신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무대로 열정적인 공연을 함께 즐기고 영산강의 밤하늘을 수놓는 불꽃을 바라보며 이번 축제에서 만든 소중한 추억을 다시 한번 마음에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026 나주영산강축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열리며 공연과 체험, 전시, 미식, 정원 콘텐츠 등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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