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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3개 부서 합동 단속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09.30 10:29




남동구, 체납차량 야간 번호판 영치…3개 부서 합동 단속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가 주간 단속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체납차량에 대한 야간 번호판 영치에 나선다.

남동구는 10월 1일부터 한 달여간 세무2과, 교통행정과, 자동차관리과 등 3개 부서가 참여해 관내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체납차량 야간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남동구는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 체납차량을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 주간 단속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야간 단속에서는 주간에 타 지역을 운행해 단속이 어려운 차량과 상습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이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한 차량과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단속과 함께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도 추진한다.

영치 대상이 아닌 체납자에게는 납부안내문을 발부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고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분할납부를 안내해 납세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주간 단속만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체납차량까지 적극적으로 관리해 성실한 납세문화를 조성하고 단속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겠다”며 “자동차세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번호판 영치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미리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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