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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인공지능 돌봄로봇과 함께하는 마음돌봄’ 자조모임 진행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09.30 10:31




포천시, ‘인공지능 돌봄로봇과 함께하는 마음돌봄’ 자조모임 진행 (포천시 제공)



[금요저널]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노인복지관 남부분관에서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이용하는 어르신 11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돌봄로봇과 함께하는 마음돌봄’ 자조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자조모임은 소흘읍과 선단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서로의 경험과 감정을 나누며 정서적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아로마 요법을 활용한 힐링 활동과 인공지능 돌봄로봇 활용 방법, 감정일기 작성법 등을 배우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정서 관리 방법을 익혔다.

또한 돌봄로봇에게 자신의 마음을 이야기하고 감정스티커와 감정일기장을 활용해 현재의 감정을 표현하며 자신의 상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서로의 일상과 감정을 나누고 다양한 치유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일상생활 속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 기술 기반 노인돌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96대의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 어르신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돌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단순히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기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 간 소통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정서적 고립을 예방하고 돌봄 공백을 줄이는 등 어르신의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해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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