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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5개 행사 사전 심의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참여…화재·인명피해 예방대책 등 분야별 점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6 10:19




부천시, 가을철 지역축제 안전관리 강화…5개 행사 사전 심의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시는 최근 시청 나눔실에서 가을철 지역축제 5건의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2026년 제8차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시 관련 부서와 부천원미경찰서 부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부천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천도시공사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심의 안건은 △제12회 생태하천학습문화한마당 △2026원미구민 체육대회 △‘가을, 원형광장을 시민에게’ 시민 커먼스 행사 △제15회 먹적골 한마음 축제 △2026 석왕사 개산 51주년·중건 50주년 기념 대축전 등 총 5건이다.

위원들은 행사 별 안전관리계획을 바탕으로 관리조직과 임무, 화재·인명피해 예방 대책, 안전 관리인력 확보·배치, 비상시 대응체계 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행사 주관 측의 설명을 들은 뒤 행사 특성과 현장 여건을 고려해 안전 관리에 필요한 보완 사항도 제시했다.

안전관리실무위원회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일정 규모 이상의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행사 개최 전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한다.

시는 ‘부천시 안전관리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에 따라 시 관련 부서와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축제 특성에 따라 관련 분야 위원을 중심으로 심의를 진행한다.

시는 이번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을 각 행사 주관부서에 전달해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한다.

행사 개최 전에는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 관리인력 배치와 시설물 관리, 비상 대응체계 등 심의사항의 현장 반영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이기익 부천시 행정안전국장은 “가을철에는 지역 곳곳에서 행사가 이어지는 만큼 행사마다 빈틈없는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심의에서 제시된 보완 사항이 현장에 충실히 반영되도록 주관 부서와 관계기관이 함께 행사 전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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