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최형규 의원은 지난 1일 신내동 195-3번지 일원에서 열린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착공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창업기업과 청년들이 중랑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거점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중랑창업지원센터 복합화사업은 중랑구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 창업가의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투자사와 지역 주민이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창업 지원 기능과 주민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총 755억원을 투입해 지하 2층·지상 12층 규모로 건립하며 이 가운데 3층부터 12층은 기업특화공간으로 구성된다.
준공 목표는 2028년 하반기다.
최 의원은 축사에서 이 사업의 출발을 언급하며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에 있을 때 국비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시동이 걸린 사업”이라며 “이후 당정이 하나가 되어 성과를 낸 사업”임을 강조했다.
서울시와 중랑구는 이 센터를 중심으로 신내IC 일대를 서울 동북권 산업혁신의 핵심 클러스터로 육성할 계획이며 인근 신내데시앙플렉스·SK V1 센터 등 지식산업센터와 산업 인프라를 공유할 예정이다.
여기에 새우개마을을 비롯한 6호선 차량기지 일대의 개발을 위한 계획용역이 시작되면서 일대의 변화도 본격화되고 있다.
최 의원은 “앞으로 이 일대에 AI, 핀테크, 뷰티를 비롯해 스포츠 테크, 바이오, 스마트 모빌리티 등 중랑의 여건에 맞는 첨단산업이 유치될 것”이라며 “그 시작이 바로 이 창업지원센터”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창업지원센터가 우리 지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제실과 협력해 예산 확보와 지원을 꼼꼼히 챙기겠다”며 “중랑의 청년과 사업가들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좋은 기업들이 성장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