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한국문학관협회,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양평에서 개최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7 11:16




한국문학관협회,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 양평에서 개최 (양평군 제공)



[금요저널] 한국문학관협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경기미래교육캠퍼스와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에서 ‘2026 제11회 한국문학관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 문학관 간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문학관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전국 공사립 문학관 관계자 및 문학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김종회 한국문학관협회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진선 양평군수의 환영사가 이어진다.

1부 전국대회에서는 한국 문학관 발전에 기여한 양평군에 대한 후원 공로패 수여를 비롯해 각종 시상이 진행된다.

문체부 장관 표창은 박두진문학관이 받으며 ‘올해의 문학관 모범운영 공로상’에는 신연주 김유정문학촌 팀장, 홍미희 목포문학관 팀장, 김완기 만해기념관 학예사, 김유진 혼불문학관 학예사가 선정됐다.

‘올해의 최우수 문학관상’은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박경리문학관, 백호문학관, 지훈문학관이 수상한다.

이어 최우수 문학관으로 선정된 기관의 우수 운영 사례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 학술심포지엄에서는 하아무 박경리문학관장이 ‘한국 문학관의 새로운 환경과 미래 발전 방향’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안재연 국립한국문학관 부장과 최미숙 한국박물관협회 실장 등이 발표자로 참여해 국립기관 및 협력기관과의 연계·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을 발표한다.

이후 전국 문학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과 정기총회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참가자들이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및 지역 문화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 문학관의 문화적 의미를 재조명하고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김종회 회장은 “문학관은 지역의 문학과 문화를 잇는 거점이자 국민이 문학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이번 대회가 문학관의 운영 경험과 비전을 나누고 문학관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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