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가좌식사선 등 3개 노선 타당성 검토… 예비타당성조사 대비 사업 추진방안 마련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07 16:37




고양시, 도시철도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6일 오후 2시 고양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도시철도 예비타당성조사 대비 사전타당성 검토 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후석 제2부시장을 비롯해 고양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관련 부서 관계자, 용역 수행기관, 철도·교통 분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용역은 가좌식사선, 대곡고양시청식사선, 고양은평선 일산 연장 등 3개 노선을 대상으로 도시철도망 구축을 위한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고 향후 예비타당성조사에 대비한 사업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고양연구원, 대한교통학회, 제일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수행하며 내년 8월까지 진행된다.

시는 지역의 교통 여건과 주요 개발계획을 반영해 교통수요와 경제성을 분석하고 노선 간 연계성과 중복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철도와의 환승체계를 비롯해 건설 및 운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살펴 시민의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최적의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주요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수요 변화와 기존 철도와의 연계, 노선별 사업성 및 재정 부담 등을 면밀히 분석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시됐다.

시는 제시된 의견을 용역에 반영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와 협의하며 사업 추진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오후석 제2부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철도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깊은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각 노선의 특성과 역할, 기존 노선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시의원과 자문위원들이 제시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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