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에서 활동하는 청년공예가와 지역 공방의 공예상품이 프랑스 현지 갤러리 부티크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123사비공예마을이 지역 공예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추진한 해외 유통 연계의 하나로 123사비창작센터 입주 청년공예가와 공예마을 공방의 공예상품이 프랑스 푸아티에의 갤러리 부티크에서 현지 소비자들과 만나고 있다.
현지 판매처인 ‘SARAGHINA’는 프랑스 푸아티에에 새롭게 문을 연 갤러리 부티크로 지역 작가와 함께 한국을 비롯한 해외 작가·디자이너·공예가의 작업을 소개하는 공간이다.
연중 다양한 작품과 상품을 선보이며 지역과 해외의 창작활동을 연결한다.
123사비공예마을은 이번 입점을 위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공예가와 공방의 작품 및 상품을 현지에 소개하고 해외 판매처와의 연결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지역 공예가들이 해외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판매 기회를 마련하고 부여 공예의 유통 범위를 해외로 확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번 프랑스 현지 입점은 창작공간 제공과 창작활동 지원에서 나아가 상품 개발, 전시·판매, 국내외 유통으로 이어지는 123사비공예마을의 공예가 성장 지원이 실제 판로 확대로 이어졌다는 데 의미가 있다.
123사비공예마을은 그동안 창작센터와 레지던스 운영을 비롯해 공예상품 개발, 전시·판매, 박람회 참여 등을 통해 지역 공예가의 창작과 유통 기반을 넓혀왔다.
앞으로도 지역 공예가의 작품과 상품이 다양한 시장과 만날 수 있도록 국내외 유통처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지역 공예가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창작을 지원하는 것과 함께 작품과 상품이 실제 시장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123사비공예마을을 중심으로 지역 공예가들이 국내외 다양한 시장과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인 판로와 유통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