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화제 모으는 특별전 《겸재 정선》 연계… 오감으로 즐기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 운영
2026.10.08 10:16
대구간송미술관, 한글날 연휴를 맞아 특별전 연계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 마련 (대구광역시 제공)
[금요저널] 성황리에 개최 중인 대구간송미술관 특별전 겸재 정선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는 ‘진경산수의 대가’겸재 정선의 위대한 예술적 성취와 인간적인 면모를 총 216점의 작품을 통해 조망한다.
관람객은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유의 시각과 독창적인 필묵법으로 담아낸 겸재 정선의 작품을 통해 화폭에 생생하게 구현된 우리 자연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다.
[체험형 교육] 우리 산, 우리 글 손끝으로 만나는 진경산수와 한글 특히 특별전과 한글날을 맞이해 진행되는 전시 연계 교육프로그램 우리 산, 우리 글은 겸재 정선의 진경산수와 한글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촉각을 활용해 정선의 작품 속 산과 바위, 물의 표현을 손끝으로 직접 만지며 한글 도장을 활용해 작품과 어울리는 시구절을 찍어 ‘나만의 제화시’를 완성해 볼 수 있다.
총 2종의 체험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0월 11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미술관 1층에 위치한 감상안내소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겸재 정선의 예술세계와 진경산수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도 전시 기간 중 운영된다.
성인 대상 심화형 프로그램인 간송예술강좌와 함께, 한국화가 장병언 작가와 함께 겸재 정선의 작품을 감상하고 전통 회화의 표현 방법을 통해 직접 그려보는 나도 겸재가 관람객의 참여를 기다린다.
간송예술강좌 : 10년 14월 10일28년 11월 11일 11.25. 운영, 홈페이지 사전신청 필요 나도 겸재 : 10년 15월 10일22년 11월 21일 11.28. 운영, 홈페이지 사전신청 필요 [공연·이벤트] 가을 정취 더하는 우리 소리 국악 공연 및 기념품 증정 이벤트 미술관을 가득 채우는 ‘우리 소리’국악과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전시의 감동을 더한다.
오는 10월 10일 오후 4시, 미술관 박석마당에서는 국악 공연 우리 산, 우리 글, 우리 소리가 열린다.
대구국악협회와 함께하는 공연은 실내악 연주, 가야금.
판소리, 사물놀이 등을 통해 그림 속 우리 자연의 아름다움을 우리 소리로 생생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 설문조사 후 무료 촬영이 가능한 인생네컷, 미술관 SNS 구독 인증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겸재 정선 포스터 선착순 증정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된다.
대구간송미술관 관계자는 “우리 산천의 참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겸재 정선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 특별전과 함께, 우리 글 우리 소리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한글날 연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연휴를 맞아 미술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겸재의 진경산수가 전하는 아름다움과 우리 문화의 진정한 가치를 체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별전 겸재 정선 조선의 눈으로 조선을 그리다 관람 및 교육·문화 프로그램, 이벤트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간송미술관 누리집 및 공식 사회관계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