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보육교직원 60명을 대상으로 보육교직원 인권교육 ‘보육활동 침해 예방과 권리보호’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육현장에서 보육교직원의 인권과 보육활동 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육교직원의 권익을 보호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보육교직원이 자신의 권리뿐만 아니라 보육활동 과정에서 지켜야 할 책무까지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에듀로교육법률연구소 대표인 변성숙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보육교직원의 보육활동 보호 △보육활동 침해 행위 판결 사례 및 대응 △보육교직원의 책무와 권리보호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특히 실제 판결 사례를 바탕으로 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침해 상황을 살펴보고 상황별 대응 방법과 보육교직원이 알아야 할 권리와 책무를 구체적으로 짚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육교직원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보육활동 침해 상황과 대응 방법을 살펴볼 수 있어 현장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며 “보육교직원의 권리뿐만 아니라 함께 지켜야 할 책무에 대해서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보육교직원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권리를 보호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보육교직원과 영유아 모두가 존중받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현장의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