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고령군 행복기동대, 아파트 고독·고립예방 캠페인 실시

“먼저 안부를 물어봐 주세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08 18:59




“먼저 안부를 물어봐 주세요” 고령군 행복기동대, 아파트 고독·고립예방 캠페인 실시 (고령군 제공)



[금요저널] 고령군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특성상 이웃 간 교류가 적고 대면 확인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0월 8일 다산면 아파트 밀집지역을 방문해 고독·고립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고령군 행복기동대, 희망복지지원단, 다산면 맞춤형복지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추진됐다.

문 앞 우편물 적체, 관리비 체납 등 비대면으로 포착 가능한 고립 신호를 먼저 확인한 뒤, 이웃 주민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와 협력해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조기 발견하고 이웃에 대한 관심과 위기가구 제보를 적극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대면 확인을 통해 발굴된 고독·고립위기 가구에는 긴급복지 지원,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 안부확인 서비스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신속히 연계·지원 할 방침이다.

고령군 관계자는 “아파트는 문 하나를 사이에 두고도 이웃의 위기를 알기 어려운 구조적 특성이 있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닫힌 문을 열고 먼저 안부를 물어봐 주면서 이웃과 마음을 잇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마중물이 되길바란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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