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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 벧엘교회 앞 교차로 개선 공사 완료

운정신도시 출퇴근길 숨통…상습 정체 선제적 해결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12 08:11




파주시, 운정 벧엘교회 앞 교차로 개선 공사 완료 (파주시 제공)



[금요저널] 파주시는 운정신도시 인구 증가로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발생하던 벧엘교회 앞 교차로의 별하람 마을 방면 좌회전 차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벧엘교회 앞 교차로는 별하람마을 등 인근 지역의 입주와 교통량 증가로 퇴근 시간대 좌회전 대기 차량이 기존 좌회전 차로를 넘어 직진 차로까지 점유하면서 교통정체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민원이 잦았던 지역이다.

이번 ‘벧엘교회교차로 일원 도로구조 개선공사’는 2026년 6월 23일부터 9월 18일까지 추진됐으며 총 3억 5천만원을 투입했다.

주요 내용은 도로 재포장 1만2250㎡, 차선 도색 858㎡ 등이 포함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도로 폭을 무조건 넓히는 대신, 기존 차로 구성을 다시 짜고 노면 표시를 재정비하는 TSM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같은 도로 공간 안에서도 차량 흐름이 더 원활해지도록 교통 운영체계가 개선됐다.

시는 교통혼잡 개선 대책 수립부터 예산 확보, 관계 기관 협의, 설계 및 공사까지 전 과정을 일괄 추진해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시민 불편 해소를 끌어냈다.

나호준 도로교통국장은 “이번 사업은 부서 간 업무 경계에 얽매이지 않고 시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한 사례”며 “앞으로도 교통량과 현장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그동안 수도권광역급행철도개통 및 P1·P2 스타필드빌리지 입점에 대비한 교통 개선 사업과 더불어 운정신도시 마을별 개선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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