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금산군, 2026년 충무훈련 돌입…12일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전시 대응체계와 부서별 조치사항 점검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13 09:38




금산군, 2026년 충무훈련 돌입…12일 최초상황보고회 개최 (금산군 제공)



[금요저널] 금산군은 지난 12일 2026년 충무훈련에 돌입하며 군청 상황실에서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충무훈련은 전시·사변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한 충무계획을 점검하고 동원자원 관리와 상황조치 절차 등을 숙달하는 국가 차원의 비상대비훈련이다.

이번 보고회는 문정우 금산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조진배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실장·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무훈련에 따른 전시 대응체계와 부서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부서별 조치 상황과 대응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제 비상 상황을 가정해 부서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했으며 상황 발생에 따른 조치 절차와 부서 간 협조 사항 등을 점검함으로써 전시 행정 체계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이 진행되는 오는 15일까지 전시종합상황실이 운영되며 충무계획 점검, 비축물자 및 중점관리대상업체 관리, 차량·건설기계·인력 동원업무 담당자 실무절차훈련, 민방위 재난대비훈련 등이 시행된다.

전시종합상황실 근무자는 민방위복을 착용하고 지정된 근무지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충무계획 및 비축물자 담당자는 평가관 점검에 대비해 관련 사항을 사전 점검한다.

또한, 차량·건설기계·인력동원 담당자는 동원 업무 담당자 실무절차훈련에 참여하며 민방위 재난대비훈련에는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진다.

문정우 군수는 “충무훈련은 실제 비상상황에서 군의 기능을 유지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역량을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이라며 “맡은 임무와 조치 절차를 다시 한번 확인하고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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