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남동구, 짝수년도 출생 의료급여수급권자 올해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3 10:09




남동구, 짝수년도 출생 의료급여수급권자 올해 건강검진 꼭 받으세요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는 의료급여수급권자의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연말까지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의료급여수급권자 일반건강검진은 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적 건강관리를 위해 2년마다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사업이다.

올해는 20~64세 짝수년도 출생 세대주와 세대원이 대상이며 검진 항목은 건강보험 가입자와 같다.

검진 결과 고혈압이나 당뇨 등이 의심되면 2차 검진을 받을 수 있다.

66세 이상은 생애전환기 검진 대상자로 연령에 따라 골밀도·인지기능장애·우울증·노인신체기능 검사와 생활습관평가 등을 받을 수 있다.

국가암검진은 위암·대장암·간암·유방암·자궁경부암·폐암 등 6대 암을 대상으로 하며 의료급여수급권자는 검진비용을 부담하지 않는다.

암종별 검진 대상과 주기는 △위암 40세 이상 2년마다 위내시경 △대장암 50세 이상 매년 분변잠혈검사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유방촬영술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자궁경부세포검사 △간암 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마다 간초음파 및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 △폐암 54~74세 흡연력 고위험군 2년마다 저선량 흉부CT다.

암검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받을 수 있다.

다만, 수면내시경 등 정해진 검진 항목 외의 검사에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다.

검진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남동구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로 이어지도록 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아직 검진을 받지 않은 대상자는 연말까지 빠짐없이 검진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검진 대상 여부와 검진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또는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