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만수5동, 밑반찬 나눔으로 취약계층 건강 챙기고 안부 살펴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3 10:09




만수5동, 밑반찬 나눔으로 취약계층 건강 챙기고 안부 살펴 (남동구 제공)



[금요저널] 인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새마을부녀회와 통장자율회가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 복지기금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밑반찬을 지원해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공유주방에서 돼지고기장조림과 양념오징어젓갈을 직접 조리하고 우리김치가 후원한 겉절이 김치를 더해 밑반찬 꾸러미를 준비했다.

완성된 반찬은 통장자율회 해피딜리버리 봉사단이 각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봉사단은 반찬을 전하며 대상자들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피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봉사자들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만수5동 관계자는 “밑반찬 나눔이 식사 지원을 넘어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촘촘한 돌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세심하게 살피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