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군민이 함께 빚어낸 선율, 성주의 가을을 물들이다

별고을오케스트라 제6회 정기연주회 개최 ··· 군민과 음악으로 교감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3 11:16




군민이 함께 빚어낸 선율, 성주의 가을을 물들이다 (성주군 제공)



[금요저널] 성주군의 가을 저녁이 아름다운 오케스트라 선율로 채워졌다.

별고을오케스트라는 지난 10월 9일 오후 5시 별의별 문화마당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지역에서 음악을 사랑하는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결실을 군민들과 나누고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기 위해 마련됐다.

무대 위 연주자와 객석의 관객이 음악으로 호흡하며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2021년 창단된 별고을오케스트라는 성주참외축제와 생명문화축제 등 지역 대표 행사에 꾸준히 참여해 온 생활예술단체로 군민들에게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사회에 예술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여섯 번째를 맞은 이번 정기연주회는 단원들에게는 그동안 쌓아 온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는 무대이자, 군민들에게는 가까운 일상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을 만나는 기회가 됐다.

여러 악기가 어우러져 하나의 음악을 완성하듯,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음악을 통해 마음을 나누고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 간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전화식 성주군수는“군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내는 음악은 우리 성주의 소중한 문화적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단체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해 지역의 문화예술이 더욱 풍성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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