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산울림청소년센터, 10월 31일 ‘산울림20, 작은전환 페스티벌’ 개최

환경을 위한 작은 전환부터 산울림의 20년을 잇는 이야기까지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13 14:05




경기도 부천시 시청 (부천시 제공)



[금요저널]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산울림청소년센터는 오는 10월 3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 일대에서 청소년과 시민이 함께하는 환경축제 ‘산울림20, 작은전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경기도환경교육센터의 지원과 (사)부천시생활폐기물수집·운반업협회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청소년과 시민이 환경문제를 어렵고 거창한 과제가 아닌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역의 다양한 환경 관련 기관·단체와 함께 체험과 놀이, 전시, 공연을 통해 생활 속 환경 실천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환경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한다.

축제 현장에서는 ‘에너지의 전환’, ‘생활의 전환’, ‘행동의 전환’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에너지, 자원순환, 친환경 생활 등 일상과 맞닿은 환경 주제를 직접 체험하며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전환’을 찾아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환경을 주제로 한 미디어아트 전시를 선보여, 환경의 가치와 메시지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태양광 모형자동차 경주대회’를 열어 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놀이와 체험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재활용품을 활용해 모형자동차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차량으로 꾸미고 태양광 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의 원리를 알아본 뒤 직접 경주에 참여한다.

경주대회는 A리그와 B리그로 나누어 운영하며 참가자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올해는 산울림청소년센터 개관 20주년을 맞아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산울림을 함께 그려보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20주년 특별 사진전 ‘대체불가 산울림’을 통해 지난 20년간 산울림과 함께한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다양한 모습과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센터 개관과 함께 20년의 역사를 이어온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참여포럼도 개최된다.

역대 청소년운영위원과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의 경험과 기억을 나누고이 가운데 일부 청소년운영위원이 연사로 참여해 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해 경험한 변화와 성장, 산울림과 함께한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난 활동을 돌아보는 것을 넘어 세대 간 경험을 나누고 앞으로 이어갈 청소년 참여의 의미와 가치를 함께 생각해보는 자리를 마련한다.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무대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환경을 주제로 한 마술공연을 비롯해 태권무, 댄스팀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지며 체험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먹거리와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해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산울림청소년센터 관계자는 “환경을 위한 변화는 거창한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실천에서 출발한다”며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시민이 자신만의 작은 전환을 발견하고 산울림을 함께 만들어온 사람들과 지금의 청소년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앞으로의 변화를 함께 그려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산울림20, 작은전환 페스티벌’은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산울림청소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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