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 경기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의료·복지·교육·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치유농업 활용도 증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0.13 15:02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 경기도 치유농업 프로그램 경진대회서 대상 수상 (고양시 제공)



[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관내 치유농장 ‘온유원’ 이 ‘2026년 경기도 치유농업·농촌체험학습 프로그램 경진대회’치유농업 분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한 우수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발굴·확산해 치유농업 서비스에 대한 도민 인지도를 높이고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치유농업과 농촌체험학습 2개 분야에서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6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치유농업 분야에서는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여주시 해봄이 최우수상, 안산시 앤의 정원이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온유원은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을 기반으로 치유농업을 농장 내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고 의료기관, 복지기관, 청소년 교육기관, 장애인 관련 기관, 기업의 사회공헌, 대학과의 실증연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왔다.

치유농업의 적용 대상을 넓히고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의 활용도를 높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온유원의 활동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치유농업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자 하는 고양시의 치유농업 정책 방향과 유사하다.

온유원은 이번 경기도 경진대회 대상 수상에 따라 생활원예·치유농업 및 농촌체험학습 중앙경진대회 대상자 우선 추천 대상으로 선정됐다.

현재 중앙경진대회 현장 심사를 마치고 오는 11월 중 최종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어, 경기도를 넘어 전국 단위에서도 고양시 치유농업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고양시 관계자는“이번 수상은 고양시 치유농업 현장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고 실천해 온 농장과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며 “앞으로도 농업이 단순한 생산을 넘어 시민의 건강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치유의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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