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운수종사자 처우·근로조건 개선 및 경기도 공공관리제 운영 투명성 강화 등 현장 의견 청취
이승섭 연합취재본부2026.10.13 17:25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버스 운수종사자 근로 조건 개선’ 간담회 (경기도의회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3일 버스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 등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건설교통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도내 버스운수종사자들의 근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운수종사자 처우 개선 및 지원사업 추진 현황 점검, 현행 제도 및 정책에 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은 10월 말경 예정된 버스 총파업 해결을 위한 도의회의 중재 역할 요청 및 잔류 민영제 노선의 차별적 근로조건 개선 방안과 함께 대광위 준공영제 노선의 실정산 투명성 확보, 공공관리제 예산 집행의 투명성 제고와 관리감독 강화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고찬석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도민의 발인 버스를 운행하는 운수종사자의 현장 상황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도민께 보다 나은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운수종사자의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모두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을 비롯해 김철환·윤순옥 부위원장과 김진후·오진택·채명기·한승훈 의원이 참여했으며 경기지역자동차노동조합 이기천 위원장과 이종화 노사정책국장, 우현우 조직차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