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예천군환경교육센터, 남재철 前 기상청장 초청 ‘그린대학 특강’ 개최

기후위기 속 농업의 변화와 탄소중립·생태전환 교육 방향 주제로 강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5 07:25




경상북도 예천군 군청



[금요저널] 예천군환경교육센터는 지난 10월 14일 오후 7시 예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그린대학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지역사회 환경 리더 양성 과정인 ‘그린대학’의 총 12회 교육 중 10회차 프로그램으로 정규 수강생 25명을 비롯해 환경문제에 관심 있는 일반 군민도 참여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남재철 前 기상청장은 ‘전 세계적인 기후위기 현황과 이에 따른 농업 등의 변화’, ‘탄소중립과 생태전환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남 전 청장은 국립기상과학원장과 제12대 기상청장을 역임한 기상·기후 분야 전문가로 현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6번째 대멸종 시그널 식량 전쟁’등이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평소 막연하게만 알고 있던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유익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환경문제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일상 속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황옥희 환경관리과장은 “지역사회 환경교육 활성화에 힘써주시는 예천군환경교육센터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군민이 환경교육을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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