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화목한 문화산책’

대전시립예술단, 20일과 22일 대전반석초등학교 강당에서 2회 공연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5 07:26




시민 곁으로 찾아가는 ‘화목한 문화산책’ (대전시 제공)



[금요저널] 깊어가는 가을, 시민들의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만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대전시립예술단은 10월 20일과 22일 오후 7시 30분, 대전반석초등학교 강당에서 ‘화목한 문화산책’ 공연을 개최한다.

‘화목한 문화산책’은 지역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대전시립예술단이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먼저 20일에는 대전시립무용단의 대표 브랜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피노키오’ 가 관객들을 만난다.

동화 속 이야기에 생동감 넘치는 춤과 음악, 다채로운 무대 연출과 구연동화를 더해 어린이에게는 풍부한 상상력을, 어른에게는 아련한 동심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나무 인형 피노키오가 인간의 마음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아름다운 몸짓으로 풀어내며 온 가족이 함께 동화 속 세계를 만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어서 22일에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이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을밤을 물들인다.

청소년 특유의 맑고 힘찬 목소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밝고 생동감 넘치는 합창의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장광석 전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최영원과 바리톤 전병권이 협연자로 함께해 무대의 풍성함을 더한다.

섬세한 화음과 따뜻한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가을밤의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립예술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공연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와 문화예술이 주는 즐거움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활권 곳곳을 찾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문화향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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