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동두천시 시청 (동두천시 제공)
[금요저널] 동두천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2026년 11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 ‘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상황 대응계획’을 추진한다.
이번 계획은 기상정보를 활용해 예비특보 단계부터 한발 앞서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비상대응체계와 상황판단회의,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운영계획 등을 마련했다.
겨울철 대책기간 동안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며 평상시부터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대설·한파 등 재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경우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특히 신속한 초동 대응을 위해 기상특보 발령 전에도 상황에 따라 사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인 상황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기상특보와 재난 상황에 따라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해 기상 전망과 예상 피해지역을 분석하고 비상근무 단계와 대응방향을 결정한다.
필요할 경우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의 협조 범위를 신속하게 결정해 재난 상황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재난 발생 시에는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각 부서가 상황관리, 교통대책, 의료·방역, 시설 응급복구 등 기능별 역할을 수행하고 피해 규모와 현장 상황에 따라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가동해 현장 대응과 수습을 지원한다.
아울러 경찰·소방·군부대·한국전력·KT 등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재해취약지역에 대한 사전점검과 주민 행동요령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대비와 신속한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상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겨울철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재난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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