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성어울림센터-처인고등학교 업무협약 체결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드는 청소년 배움과 미래 성장의 협력모델 구축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10.15 16:27







[금요저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처인성어울림센터와 처인고등학교가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양 기관은 10월 14일 처인성어울림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용인시 청소년 활동 및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기관 간 연계사업 및 프로그램 운영 △양 기관의 발전과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협력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복합시설인 처인성어울림센터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의 교육·청소년 자원을 연결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 참석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그동안에도 처인고등학교와 처인성어울림센터가 긴밀하게 협력해 왔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와 지역 청소년을 위한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히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 교육활동 속에서 미래기술과 창의융합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전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재단은 미래기술·창의융합 교육뿐 아니라 인문·예술·진로 및 청소년 복지지원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재단의 전문성과 자원이 학교 교육과 만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처인고등학교 교장은 “청소년 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미래재단이 학생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서 학교 입장에서도 큰 신뢰가 간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래재단과 함께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도교육이 지향하는 ‘학교의 벽을 허물고 지역과 함께하는 교육’, 이른바 ‘벽깨기’의 방향처럼 학교 안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과 전문성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으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와 지역이 교육의 주체로 함께 협력하는 과정에서 미래재단의 전문성이 학교 교육현장에 잘 접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양 기관은 앞으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 보유한 청소년활동 분야의 전문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현장에 효과적으로 접목·활용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하고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교육·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처인성어울림센터가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는 청소년 성장 지원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학교와 지역이 함께 청소년의 배움과 미래를 지원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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