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예산군 자율방재단,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예방활동 강화

4분기 정기회의 개최… 적설 취약시설 점검과 취약계층 보호 등 대응계획 논의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16 10:30




예산군 자율방재단,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예방활동 강화 (예산군 제공)



[금요저널] 예산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5일 자율방재단 통합사무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2026년 제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용배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해 12개 읍면 대표와 적십자봉사회 예산군협의회장, 예산군 전문건설협회장 등 17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활동계획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해 비닐하우스와 축사 등 적설 취약시설 사전점검, 마을안길과 제설 취약구간 제설활동, 취약지역 집중 예찰, 주민대피 지원 등 주요 활동계획을 점검했다.

아울러 한파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한파쉼터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부 확인과 방한물품 전달, 한랭질환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 홍보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한 읍면과 자율방재단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응급복구 활동을 지원하는 등 현장 대응역량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신용배 단장은 “재난은 발생 이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겨울철에도 취약지역 예찰과 취약계층 보호활동에 적극 나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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