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전 꿈밭’ 아이들의 손길과 함께…‘사랑의 고구마 수확’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16 13:52




경상북도 성주군 군청



[금요저널] 초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0월 16일 초전꿈밭에서 지역주민, 초전면어린이집 원아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고구마 수확행사’를 가졌다.

이번 수확행사는 협의체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지난 4월 29일 고구마 모종을 이식한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잡초 제거 작업 등 약 6개월 동안 위원들과 주민들의 손길로 정성껏 재배한 고구마를 거두어들이는 자리였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초전면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함께해 고구마를 직접 캐며 수확의 기쁨을 나누고 이웃사랑과 나눔의 소중한 의미를 배우는 뜻깊은 현장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약 1400㎡의 밭에서 수확된 고구마는 향후 판매를 거쳐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관내 취약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복지 나눔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성차병 민간위원장은 “아이들의 고사리손이 더해져 더욱 뜻깊은 수확이 됐고 이웃사랑을 배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을 보니 초전면의 밝은 미래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곽상동 초전면장은 “정성껏 가꾼 고구마 수확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오늘의 결실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온정을 나누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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