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에서 생태강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련 단체의 장항습지생태관 방문과 탐방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관람객의 특성을 이해하고 누구나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생태해설 및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고양시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장애인식개선 교육 전문 강사인 임효신 강사를 초청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장애인의 관점에서 일상 속 불편과 편견을 살펴보고 생태관을 방문하는 다양한 관람객을 응대할 때 필요한 배려와 소통의 자세를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생태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으며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장항습지생태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이 편안하게 생태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는 이번 교육이 생태강사들의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관람객의 특성을 고려한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람사르 고양 장항습지생태관 교육·체험 프로그램은 장항습지 누리집에서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