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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도현중, 학생 댄스그룹 ‘루미너스’ 모현읍민의 날 축제 무대에 올라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

도현중학교 댄스그룹 ‘루미너스’, 모현하모니 축제 공연으로 RAS 교육의 가치 실현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2026.10.19 10:25




용인 도현중, 학생 댄스그룹 ‘루미너스’ 모현읍민의 날 축제 무대에 올라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 (용인교육지원청 제공)



[금요저널] 도현중학교는 지난 17일 열린 ‘2026년 모현읍 읍민의 날 축제 모현 하모니’에 학생 댄스그룹 ‘루미너스’ 가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루미너스’는 2025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댄스그룹으로 유·초·중 통합학교의 다양한 행사와 대회에 참여하며 활동해 왔다.

학생들은 공연을 준비하며 협력과 책임감을 기르고 이번 무대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지역주민들에게 선보였다.

다양한 마을과 세대가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현 하모니’축제에서 학생들은 춤과 음악으로 지역주민들과 호흡하며 공연을 펼쳤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준비한 공연을 지역주민들 앞에서 선보일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많은 분이 함께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고 학교 밖에서도 우리의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교육청의 2026년 주요 교육정책인 ‘RAS 교육’과 ‘벽깨기’를 지역사회로 확장한 사례다.

도현중학교는 독서·예술·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신체와 풍부한 감성을 기르고 일상에서 소통과 배려, 협력의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예술 활동으로 키운 재능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학교에서의 배움과 경험을 마을로 확장했다.

학교와 지역주민이 학생들의 활동을 매개로 소통하며 학교와 마을이 함께하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나눴다.

연승희 도현중학교 교장은 “이번 공연은 RAS 교육이 학교를 넘어 학생들의 삶과 마을 속에서 실현된 사례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환 용인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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