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akaoTalk (충청남도 제공)
[금요저널]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이 지난 10월 17일 도내 영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자연놀이뜰 텃밭을 활용한 ‘자연놀이뜰 텃밭체험’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텃밭체험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가족,과 함께 작물을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해 ‘협동’과 ‘배려’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도록 기획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들은 자연놀이뜰 텃밭에서 고구마 캐기와 배추 묶기 활동을 함께 펼쳤다.
단단한 흙을 함께 파내고 손을 모아 고구마를 수확하며 협동의 보람을 느꼈으며 다가오는 추위를 견뎌야 하는 배추를 정성껏 묶어주는 활동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타인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키웠다.
특히 우리 가족과 함께 작물을 옮기거나 서로 힘을 합쳐 배추를 묶어주는 모습이 이어져, 자연 속에서 생생한 인성 배움터가 펼쳐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 혼자서는 하기 힘든 일도 가족과 함께 도우며 해내는 모습을 보니 대견했다”며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자연물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서로 배려하는 법까지 배울 수 있어 너무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도내 영유아 및 가족을 위해 자연놀이뜰을 기반으로 한 숲 체험, 생애주기별 생태 교육, 문화예술 연계 인성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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