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쓰레기 불법투기 민·관 합동단속 실시

취약지역 50개소 새벽 집중단속…30일까지 야간·심야 특별단속 지속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27 08:28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쓰레기 불법투기 민·관 합동단속 실시 (안산시 제공)



[금요저널] 안산시 단원구는 지난 26일 원곡동 내 상습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 50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불법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현장을 점검하고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단속에는 김민 단원구청장을 비롯해 환경위생과 청소팀, 쓰레기처리감시원, 원곡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명예환경감시단 등 공무원과 지역 주민 30명이 참여했다.

단원구는 총 6개 조를 편성해 원곡동 내 상습 불법투기지역 50개소를 대상으로 새벽 시간대 잠복단속과 배출된 쓰레기 내용물을 확인하는 파봉 단속을 실시했다.

불법투기 행위가 확인된 경우 확인서를 받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안내와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구는 합동단속 이후에도 자체 단속반과 쓰레기처리감시원을 활용해 오는 30일까지 야간·심야 시간대 특별단속을 이어가는 등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쓰레기 배출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실천과 불법투기 예방을 유도할 방침이다.

김민 단원구청장은 “깨끗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단속과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단속과 계도 활동을 통해 불법투기를 예방하고 쾌적한 원곡동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