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천군가족센터,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왕가어업회사법인·허스델리 근로자 대상 22회 운영… 생활·직장 소통 지원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0.27 11:07




서천군가족센터, 외국인근로자 맞춤형 한국어교육 수료식 개최 (서천군 제공)



[금요저널]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25일 외국인근로자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지역사회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외국인주민 맞춤형 한국어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왕가어업회사법인과 허스델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22회에 걸쳐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 필요한 한국어 표현을 중심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다뤘다.

이날 수료식에는 지승훈 서천군가족센터장과 한국어교육 강사 2명, 교육 참여자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성과를 공유하고 수료증을 전달받았으며 그동안의 학습 경험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지역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근로자들이 근무 여건에 맞춰 한국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일상과 직장에서 보다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승훈 서천군가족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근로자들이 일상과 직장에서 보다 편하게 소통하고 지역에 적응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주민의 실제 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천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외국인주민의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기업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