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의 매력적인 밤, 베트남 관광객을 부른다

하노이 현지 여행업계 관광 홍보 협력 기반 확대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0.27 13:35




성주의 매력적인 밤, 베트남 관광객을 부른다 (성주군 제공)



[금요저널] 경북 성주군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야간관광 특화도시’의 공동 홍보·마케팅의 일환으로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트윙클 성주’를 알렸다.

성주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일대에서 열린 ‘2026 하노이 한국 돌담길 문화축제’에 참가해 현지 관광업계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성주 야간관광을 홍보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은 하노이 한국 돌담길 문화축제는 한식과 관광, 전통예술, K-팝 등 다양한 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베트남의 대표적인 문화축제다.

특히 올해는 성주를 비롯해 전국 10개 야간관광 특화도시 협의체가 참여하면서 한국의 야간관광도 주요 콘텐츠로 소개됐다.

성주군은 2024년 군 단위 최초로 야간관광 특화도시에 선정된 이후 ‘트윙클 성주’라는 브랜드를 바탕으로 3대가 함께 즐기는 가족 특화형 야간관광 콘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한국관광 홍보관 내 부스를 마련해 현지 방문객들에게 성주의 야간관광을 소개했다.

현장에서는 ‘트윙클 성주’ 공식 SNS와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해 성주의 관광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베트남 관광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에도 힘을 실었다.

현지 여행업계에 경북의 새로운 야간관광 목적지로 성주를 소개하고 향후 관광상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B2B 홍보자료와 주요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성주군 관계자는 “외국인 방문객이 크게 늘고 지역여행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가운데 베트남을 대표하는 한국문화축제에서 성주의 야간관광을 직접 소개할 수 있었다”며 “정부가 선정한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 성밖숲과 가야산, 세종대왕자태실 등 성주만의 관광 자원을 해외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알리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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