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경상북도는 27일 대만 타이베이에서 경북 샤인머스캣 홍보행사를 열고 대만 대형 유통기업 풀불룸사와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사는 대만 현지 생활·소비재와 식음료 분야 언론매체, 방송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한국 샤인머스캣의 대표 산지가 경상북도임을 대만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도는 언론 보도와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연계해 경북 샤인머스캣을 홍보했다.
행사에서는 샤인머스캣으로 만든 주스·빵·잼·와인·발효식초 등 가공식품도 선보였다.
‘경상북도의 가장 달콤한 응원’을 주제로 대만에서 활동하는 치어리더 박민서 등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샤인머스캣의 달콤함과 한류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했다.
콘텐츠는 SNS와 디지털 광고로 현지 소비자에게 전달됐다.
경북 포도 수출액은 2026년 9월 말 기준 431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0.2% 늘었다.
전국 포도 수출액의 76.5%를 차지했고 대만은 경북 포도의 주요 수출시장이다.
도는 풀불룸사와 공동마케팅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현지 협력이 지속 구매로 이어지도록 후속 협력을 추진한다.
도는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KOTRA 타이베이무역관, 한국관광공사 타이베이지사, aT 홍콩지사, 대만 현지 주요 수입업체와 수출 확대·한류 연계 홍보 방안을 협의했다.
대만 주요 유통 매장도 찾아 식품시장 동향을 살피고 경북 식품의 진출 가능성을 점검했다.
구광모 경상북도 식품한류산업국장은 “현지 기업과의 협력과 맞춤형 홍보를 강화해 경북 샤인머스캣의 대만시장 확대와 포도 수출 1억 달러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의 우수 식품이 세계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판로를 넓혀 식품세계화와 지역 식품기업의 성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 샤인머스캣 대만시장 수출확대 홍보 행사 추진 식품한류과 식품세계화팀 대만 소비자에게 ‘한국 샤인머스캣 경상북도’라는 산지 이미지를 구축 하고 경북 샤인머스캣의 프리미엄 브랜드 인지도 제고 글로벌 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교류 확대를 통해 경북 샤인머스캣의 브랜드 위상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개척과 안정적 수출 기반을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