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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지역 주민과 함께 한 낭독극 ‘루돌프J’ 마무리

유준재 문학상주작가와 지역주민이 함께 완성한 특별한 문학 무대

김주환 연합본부장 2026.10.27 15:36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지역 주민과 함께 한 낭독극 ‘루돌프J’ 마무리 (경기도교육청 제공)



[금요저널]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이 27일 지역 주민들이 참여한 낭독극 ‘루돌프J’의 공연을 마무리했다.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공연은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과 함께 운영한 ‘루돌프J, 목소리와 몸짓으로 새기다’의 결실이다.

‘루돌프J, 목소리와 몸짓으로 새기다’는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 상주작가인 유준재 그림책 작가의 저서 ‘루돌프J’를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이 문학작품을 목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참여형 문학예술 프로그램이다.

유준재 작가와 지역 주민 6명이 총 8차시에 걸쳐 함께 작품을 준비하고 공연으로 완성했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바탕으로 구성된 낭독극 대본을 함께 읽고 작품 속 인물의 감정과 이야기를 목소리와 몸짓으로 표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특히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문학을 통한 소통과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27일 공연에서는 인근 유치원생과 지역 주민들이 관객으로 참여해 낭독극을 즐겼다.

관객들은 참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몸짓으로 펼쳐지는 그림책 속 이야기를 함께 감상하며 문학과 공연예술의 즐거움을 나눴다.

이미경 경기도교육청의정부도서관장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문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창작의 즐거움을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환 연합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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