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 기업들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 지원과 실증 적기 착수를 위한 국비 지원, 특구 종료 후 산업화 금융정책 지원을 요청했다.
도는 규제자유특구를 발판으로 대마 산업 파운드리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스마트팜 재배와 원료의약품 GMP 제조시설, CDMO 완제의약품 생산을 정책금융으로 지원해 재배부터 원료의약품 제조, 완제의약품 생산까지 이어지는 산업 전주기 사업모델을 추진한다.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경북 헴프특구에서 축적한 재배·추출 기술과 전주기 안전관리 경험이 향후 제도화 과정에서 적용·활용되고 국내 헴프산업의 새로운 길을 여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헴프산업이 고부가가치 신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형동 국회의원은 “지난 7월 대표발의한 마약류관리법 개정안이 조속히 추진돼 소아 뇌전증 등 희귀·난치성 질환 환자와 가족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지금껏 철옹성 같았던 규제가 지난 6년간의 노력과 성과로 조금씩 풀리기 시작했다”며 “대마 원료의약품 국산화와 산업화를 위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