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꿈여울청소년봉사단, 새활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폐현수막·양말목 활용 생활용품 132점 제작…시민 나눔으로 자원순환 가치 확산

류남신 취재본부장 2026.11.02 06:46




아산시 꿈여울청소년봉사단, 새활용으로 탄소중립 실천 앞장 (아산시 제공)



[금요저널] 아산시는아산시자원봉사센터 꿈여울청소년봉사단이 버려지는 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새활용 봉사활동을 펼치고 환경보호와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일상 속 탄소중립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봉사단은 지난 9월 5일 모아협동조합에서 폐현수막을 활용한 피크닉 매트 72개를 제작한 데 이어 10월 17일에는 세종 새활용센터에서 양말목으로 클로버·꽃 모양 열쇠고리 60개를 만드는 등 모두 132점의 새활용 제품을 제작했다.

이어 지난달 31일에는 지중해마을 문화축제 현장에서 제작한 제품을 시민들에게 나누며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채종병 센터장은 “청소년들이 버려지는 폐자원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며 환경보호와 이웃 나눔을 함께 실천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류남신 취재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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