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양주시, 소상공인 냉난방기 청소 지원사업 첫 시행…250개소 지원 (남양주시 제공)
[금요저널] 남양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쾌적한 영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1월부터 ‘2026년 소상공인 냉난방기 청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이 영업 과정에서 부담하는 냉난방기 유지관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새롭게 마련됐으며 시는 관내 소상공인 250여 개소를 선정해 전문업체를 통한 냉난방기 종합세척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2025년 1월 1일 이전에 개업하고 2025년 연 매출액이 3억원 미만인 관내 소상공인이다.
선정된 사업장은 천장형·스탠드형·벽걸이형 냉난방기 중 1대에 대해 종합세척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동일 대표자가 여러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도 1개 사업장만 지원하며 신청자가 선정 규모를 초과할 경우, 연매출액이 적은 사업장부터 우선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시 누리집 ‘통합예약-온라인 신청’메뉴를 이용하거나, 남양주시청 별관 4층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11월 중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개별 문자로 결과를 안내하고 11월부터 12월까지 전문업체를 통해 냉난방기 세척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들이 영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한 시책으로 냉난방기 관리 비용 부담을 덜고 보다 쾌적한 영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청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지역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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