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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문화원, 제28회 경기도민속예술제서 ‘최우수상·으뜸놀이꾼상’ 수상 쾌거

평택의 전통 민속예술 우수성 입증...2027년 한국민속예술제 출전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2 10:11




평택문화원, 제28회 경기도민속예술제서 ‘최우수상·으뜸놀이꾼상’ 수상 쾌거 (평택시 제공)



[금요저널] 평택문화원이 제28회 경기도민속예술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평택송화초등학교 상쇠 김유은 학생이 으뜸놀이꾼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7년 한국민속예술제에 출전하게 되어 평택의 전통 민속예술을 전국에 알릴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경기도민속예술제는 2026년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수원 화성행궁광장에서 개최됐으며 경기도 26개 시·군 문화원 전승단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고유한 민속예술과 전통문화를 선보였다.

평택문화원은 이번 예술제에서 평택의 전통 민속예술인 ‘평택 백중난장굿’을 선보였다.

특히 평택송화초등학교 학생 66명과 비전1동 농악팀 10명이 함께 참여해 세대와 지역을 잇는 전통문화 전승의 의미를 더했다.

어린 학생들과 지역 농악팀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평택 고유의 민속예술을 무대 위에 구현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다.

이번 출전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전통문화를 배우고 계승하는 모범적인 사례로도 주목된다.

학생들에게는 우리 고장의 전통예술을 직접 익히고 경험하는 기회가 됐으며 지역 농악팀에는 전통문화의 맥을 미래 세대와 함께 이어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평택문화원은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2027년 한국민속예술제 출전을 준비하고 평택 백중난장굿의 고유한 가치와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릴 계획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수상은 평택의 전통 민속예술을 계승하기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의 노력과 열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실”이라며 “특히 평택송화초등학교 학생들과 비전1동 농악팀이 함께 땀 흘리며 준비해 온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 내년 한국민속예술제에서도 평택 백중난장굿의 멋과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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