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안동시 서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3일 지역 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15가구를 대상으로 ‘너나들이 행복한 밥상’ 사업을 추진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는 서구동 특화사업이다.
특히 이번에는 안흥경로당에서 진행된 ‘힐링유랑단 마음나눔 한마당’행사에 이어 추진해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함께 살피는 의미를 더했다.
이날 위원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나누며 건강 상태와 생활환경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또한 동절기를 앞두고 추위에 취약한 이웃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동절기 건강관리 교육자료를 함께 전달하고 겨울철 건강관리와 한파 대비 생활수칙 등을 안내했다.
아울러 일상생활에서 불편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확인하고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 가구를 발굴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도 힘을 보탰다.
문재남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들의 식사와 건강을 세심하게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건강정보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살피고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춘자 서구동장은 “이웃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펴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동절기 취약계층의 건강과 생활 안전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