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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주거의 변화를 넘어 삶에 안정을 더하다

‘주거취약계층 정착플러스(+) 지원사업’으로 주거상향 10여 가구 정착 지원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2026.11.04 14:38




광명시, 주거의 변화를 넘어 삶에 안정을 더하다 (광명시 제공)



[금요저널] 광명시가 주거취약계층의 새 보금자리에 안전과 희망을 더했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정착을 돕는 ‘주거취약계층 정착플러스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취약계층 가운데 주거상향으로 새 거주지를 마련한 가구가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시는 2026년 경기도 주거복지사업 아이디어 공모에서 확보한 도비 2천만원을 투입해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진행했다.

주거상향 지원사업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주거환경과 시설 노후도, 가구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10가구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가구에는 욕실 수전·환풍기 교체, 타일 및 수납장 시공, 세면대·양변기 설치, 도배, 싱크대 교체 등 가구별 여건에 맞춘 집수리를 지원했다.

또한, 누수 보수와 단열재 설치, 안전손잡이·센서등 설치 등 생활 불편을 줄이고 안전성을 높였으며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용품도 전달했다.

사업 완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 지원 대상 10가구 모두 사업과 주거환경 개선에 만족한다고 답해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특히 응답 가구의 80%는 생활 불편이 ‘매우 많이 줄었다’고 답해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한편 향후 주거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지원에 대한 응답으로는 임대주택 및 이주 지원이 40%로 가장 많았다.

집수리 및 주거환경 개선과 주거상담 및 정보 제공에 대한 수요도 뒤를 이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주거취약계층의 수요를 반영한 주거복지 정책과 후속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안정적인 주거는 모든 시민이 보장받아야 할 기본권”이라며 “시민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주거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홍석 경기도 총괄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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