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여행 미디어 ‘트립질라’, ‘최고의 미식 관광 목적지’로 ‘부산’ 선정… 2년 연속 수상
'2026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부산이 '최고의 미식 관광 목적지'로 선정돼… 지난해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김주환 연합본부장2026.11.05 07:08
부산광역시 시청
[금요저널] 부산시는 동남아시아 대표 온라인 여행 미디어 ‘트립질라’ 가 주관하는 ‘2026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에서 부산이 ‘최고의 미식 관광 목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부산은 지난해 ‘최고의 도시 관광 목적지’에 이어 올해 ‘최고의 미식 관광 목적지’에도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는 해양·자연·미식 등 부산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트립질라’는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디지털 여행 미디어로 여행정보와 관광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가별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월간 2천만명 이상에게 도달하는 미디어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매년 우수 관광 목적지와 관광 서비스 등을 선정하는 ‘트립질라 엑설런스 어워즈’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 부산은 ‘최고의 미식 관광 목적지’부문의 단독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트립질라는 부산의 풍부한 미식 자원과 함께 음식에 담긴 지역 고유의 문화, 해양도시 특유의 매력에 주목했다.
특히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해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음식인 돼지국밥과 밀면, 씨앗호떡 등 특색 있는 먹거리를 소개하며 부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지역 고유의 음식문화를 조명했다.
이번 수상은 부산이 지난해 도시관광 분야에 이어 올해 미식 관광 분야에서도 연이어 선정되며 부산 관광의 다양성과 글로벌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트립질라 공식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상 소식과 부산 미식 콘텐츠가 확산함에 따라, 동남아 관광시장에서 부산의 인지도와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재수 시장은 “도시 관광에 이어 미식 관광 분야에서도 잇달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부산의 다채로운 관광 매력이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뜻깊은 성과다”며 “앞으로도 부산만의 특색 있는 음식문화부터 세계적인 파인다이닝까지 폭넓은 미식 콘텐츠를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관광객들이 부산의 맛과 멋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글로벌 미식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