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역 행사와 연계한 ‘2026년 경력단절예방 W-ink 캠페인’을 운영해 시민 83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캠페인은 경력단절 예방의 중요성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성의 지속적인 경제활동과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천새일센터는 3월 ‘이천시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시작으로 4월 ‘이천시청 모두의 광장’행사, 9월 ‘2026년 이천시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등 총 3회에 걸쳐 시민 참여형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주요 활동으로 경력단절 예방 동참 서명, 응원 메시지 작성, 인식 개선 홍보, 실천 과제 투표 등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여성의 경력 유지와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의 필요성을 함께 생각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특히 9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는 시민 532명이 경력단절 예방을 위한 실천 과제 투표에 참여했다.
그 결과 ‘차별 없는 직장문화 및 평등한 기회 보장’ 이 222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육아휴직·돌봄휴가 활성화’169명, ‘일·가정 양립 직장환경 조성’141명 순으로 나타났다.
투표 결과,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서는 육아·돌봄 지원뿐만 아니라 차별 없는 조직문화와 공정한 근로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시민들의 인식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성현 이천새일센터장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기업의 관심과 협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경력단절 없이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인식개선 활동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새일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관내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력단절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여성 근로자의 안정적인 고용 유지를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