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 분야 우수기관

신속·정확한 진단검사와 선제적 감염병 대응 역량 인정

이승섭 연합취재본부 2026.11.07 06:05




대전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검사 분야 우수기관 (대전시 제공)



[금요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26년 감염병 병원체 진단분석 통합워크숍’에서 감염병 검사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질병관리청장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감염병 위기 시 실험실 검사 대응 능력과 정확한 진단검사 체계 구축 등 감염병 검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것으로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의 신속·정확한 감염병 진단체계 운영과 선제적 감염병 대응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다.

연구원은 신·변종 감염병과 해외유입 감염병에 대비해 최신 분석장비를 확충하고 ‘감염병분야 실험실 검사 운영체계’에 따라 검사 인력·시설·장비·검사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자체평가와 검사실 표준화를 통해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아울러 하수기반 감염병 감시와 의료기관 연계 병원체 감시, 모기·진드기 등 매개체 감시를 아우르는 다층적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호흡기바이러스 감시 참여 의료기관을 지난해 3개소에서 올해 7개소로 확대하는 등 지역사회 감염병 유행을 조기에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감염병 진단·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질병관리청 및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감염병 조기 대응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수상은 감염병 진단·분석 역량 강화와 선제적 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검사와 과학적 감시체계를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섭 연합취재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