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지난 12월 상주시가 문경 시내 지역에서 불과 5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함창읍 나한리에 상주추모공원 건립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문경시의회와 문경 주민 100여명이 상주시청 앞에서 반대 집회를 개최해 전면 재검토를 요구한 바 있으며 문경시에서 경상북도에 분쟁 조정을 신청해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25일 상주시가 상주추모공원 건립 부지를 함창읍 나한리 일원으로 확정하면서 이에 대해 문경시민들 사이에서 상당히 격양되며 규탄하는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
이 날 참여한 한 위원은 “지난 12월 반대 집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상주시에서 함창읍 나한리 일원 부지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문경시민을 무시하는 처사” 라며 “범시민적 차원에서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